저는 장동민을 그냥 개그맨으로만 봐왔습니다. 그런데 그의 사업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서 제 안에서 뭔가 뒤집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는 걸 초등학교 입학 전에 이미 직감했다는 사람. 그 직감이 개그맨 데뷔 직후의 출장 세차 창업으로, 그리고 20년 뒤 세계 최초 세로형 라벨 특허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이유를 이 글에서 풀어보려 합니다.어린 시절이 만든 사업가의 원형 — 관찰력과 결핍 동기저도 중학교 시절 꽤 긴 방황을 했습니다.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제게 없었던 것이 하나 있는데, 바로 '왜 이렇게 살면 안 되는가'에 대한 구체적인 목격이었습니다. 장동민의 경우는 달랐습니다. 그는 부모님이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판잣집을 벗어나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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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3. 19:00